마카오 통계청의 정보에 따르면 4월 마카오 방문객 수는 전년 동월 대비 14.4% 증가한 260만 명을 약간 상회했으며, 이는 팬데믹 이전 거래 연도인 2019년 같은 달 집계의 75.8%에 해당합니다.

그러나 전월 기준으로 2024년 4월의 방문객 수는 4.4% 감소하여 3월에 등록된 272만 명을 약간 넘어섰습니다. 후자의 달에는 중국 본토에 이어 마카오에서 두 번째로 큰 관광 명소 시장인 홍콩에서 관찰된 부활절 연휴가 포함되었습니다.

4월 방문객 수가 순차적으로 감소한 것은 올해 4월 4일부터 4월 6일까지 중국 본토에서 관찰된 칭밍 연휴 기간에도 불구하고 발생한 것입니다.

앞서 시 게임 검사 및 조정국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, 4월 시의 총 카지노 게임 매출은 전월 대비 4.9% 감소한 185억 5,000만 MOP(23억 1,000만 달러)에 불과했습니다.

4월 한 달 동안 당일 방문자(전체 약 135만 명)와 야간 방문자(125만 명)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.0%, 6.3%의 부문별 성장률을 보였습니다.

현재 시의 주요 목표 시장인 해외 방문객은 4월에 전체의 8.0%를 차지하여 208,297명의 입국자를 공급했습니다. 해외 부품은 전년 동월 대비 91.9% 증가했으며 2019년 같은 달 수치의 68.6%를 차지했습니다.

2019년 4월의 60.9%에 해당하는 37,493명의 한국인이 해외에서 가장 큰 기여를 했습니다. 두 번째는 필리핀으로 2019년 4월의 86.6%인 35,851명이 도착했습니다.

주요 공급 시장인 중국 본토의 4월 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25.3% 증가한 174만 개를 기록했습니다. 개별 방문 제도(IVS) 출국 비자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3.0% 감소한 79만 3,351명을 기록했습니다.

중국 국무원은 이번 달에 마카오 여행을 위해 IVS 출국 비자를 신청할 수 있는 곳 목록에 본토 8개 도시를 추가했습니다. 변경 사항은 5월 27일부터 적용됩니다.

광둥-홍콩-마카오 대만 지역의 9개 주강 삼각주 도시 방문객은 전년 대비 28.6% 증가한 792,949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.

4월 홍콩 입국자(581,646명)는 전년 동월 대비 22.0% 감소한 반면, 대만 입국자(734,460명)는 120.6% 증가했습니다.

중국 본토, 홍콩, 대만 방문객은 2019년 같은 달에 각각 74.2%, 83.5%, 80.0% 수준으로 돌아갔습니다.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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